5일 벼락치기로 TOEIC Speaking AL 받은 후기 (ft. 유튜브 공부법)
2025. 4. 18. 13:42ㆍStudy
얼마 전, TOEIC Speaking AL(Advanced Low) 등급을 취득했습니다.
사실 오랜 시간 준비한 건 아니고, 딱 5일간 벼락치기로 준비했어요.
공부하면서 느꼈던 점과 파트별 전략, 그리고 실제 시험에서 도움이 되었던 팁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.
사용한 공부 자료
- YouTube 채널: TOEIC Speaking 벼락치기 강의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템플릿 중심으로 실전 감각을 익히기 좋았어요.
- 딱히 교재를 보진 않았고, 위 유튜브 영상 하나만 반복해서 봤습니다.
파트별 공부 방법
✅ 파트 1 - 읽기
- 평소에 영어책을 자주 읽었던 덕분인지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.
- 대신 어색한 발음이나 어려운 단어는 준비 시간에 집중적으로 입에 익숙하게 만들어줬어요.
✅ 파트 2 - 사진 묘사
- 사진을 보자마자 장소를 말하고, 그다음 가장 눈에 띄는 인물부터 묘사 → 주변 환경으로 디테일 확장.
- 문장 구조는 템플릿화해서 외워두면 빠르게 말할 수 있어요.
- 시간 여유가 생기면 “They look relaxed/busy.” 등 분위기를 추가로 언급했어요.
✅ 파트 3 - 질의응답
- “음…” “어…”와 같은 멈춤을 줄이기 위해 연습 많이 했습니다.
- “You know what?” “Well,” 같은 시간 벌기용 표현들을 중간중간 자연스럽게 사용했고, 말릴 경우 다음 문항까지 영향을 주지 않게 멘탈 관리에 신경 썼어요.
✅ 파트 4 - 표/스케줄 설명
- 표를 보면 큰 항목 → 세부사항 순서로 빠르게 읽었고, 날짜, 장소, 인물 중심으로 체크하면서 겹치는 항목은 표시했습니다.
- 틀린 정보를 바로잡을 땐 “Actually,” 같은 자연스러운 부사도 함께 연습했어요.
✅ 파트 5 - 의견 제시
- 의견 말하기는 구체적인 예시나 사례가 중요해요.
- 경험이 떠오르면 좋지만, 없을 경우에는 가상의 인물을 설정해서 “내가 그 사람이라면 이렇게 말할 거야”라는 생각으로 준비했어요.
- 최대한 디테일하게 상상해서 이야기하면 설득력이 생깁니다.
공부하면서 느낀 점
우리는 흔히 머릿속에서 한국어 → 영어로 번역해서 말하려고 합니다.
하지만 그렇게 하면 말이 막히기 쉬워요.
영어는 영어로 생각하면서 말하는 감각을 익히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.
초반엔 버벅거리지만 자주 말하다 보면 영어 표현이 입에 익고, 생각보다 잘 풀립니다.
추가 팁 – 어학성적 사전 등록
인사혁신처에 TOEIC Speaking 성적을 사전등록하면 인정기간이 최대 5년까지 연장된다고 해요.
시험 성적이 만료되기 전에 꼭 등록해 두세요.
공기업, 공공기관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특히 중요합니다!
마무리
벼락치기지만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AL까지도 가능합니다.
중요한 건 템플릿 숙지 + 자연스러운 말하기 감각 익히기였어요.
혹시 TOEIC Speaking 준비하시는 분들께 이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:)